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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인님 운전습관이 나의 각막을 손상시키고 있다 네요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16.09.12
파일 자료 미등록

요즈음 우리  친구들의 안과질환이 급증하면서 감염보다는 긱막 손상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나의 친구는 이번 여름 주인님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여행을 다녀 온 후 눈이 따가웠답니다. 눈물이 증가하고 눈이 붉게되고 몇일이 지나자 논꼽이 나기 시작하였는데 주인님이 진료를 받아보니 각막이 손상되어서 그런것이라고 진단을 받았답니다.  


그런데 그 원인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였던 차량 탑승에 있다니 안타까운 일이지요

차량 운행 중 우리 친구들을 위하여 유리 창문을 열고 다니는 분들이 많은데  답답한 우리친구들이 창문을 열고 얼굴을 내밀고 다니다 보니 아스팥트위에 쌓여있었던 자동차 타이어 마모 분진, 아스팥트 분진,  흙먼지, 미세먼지 등이 바람에 실려 눈을 스쳐가면서 상처를 낸 것이라고 합니다.


여름철에 차량 탑승을 한 견공들이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확증이 된 것은 아니라지만 충분하게 나타날  개연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친구 여러분

우리 친구들이 폐쇄공포증이 있지만 이제부터 차를 타고 답답하다고 주인님 보고 유리창을 열어 달라고 하지말고 우리들을 위하여 열어주시더러도  그 틈으로 코를 내밀고 다니지는 맙시다,


참 그리고 주인님이 알고 계실까 ?

우리 친구들도 차 안의 산소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특히 주행 중 외부 공기를 유입하는 것이 미세먼지를 4배 올린다고하여 최근에는 밀폐 시키고 운전하시는 분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운전 습관은 우리의 탑승으로 인하여  조금은 더 빨리 졸리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추석부터라도 주인님이 조시거든 우리의 언어로 짖어 위험을 알립시다. 졸리시거든 차를 주차하시고 창문을 연 다음 10분씩만 쉬어가시는 것이 주인님 가족과 우리들 견공들을 위하여도 좋다고 알려드리자는 말입니다.


                                                            2016년 9월 12일

                                                    (주) 청려원 반려동물문화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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